오랜만에 회사 동료들과 맛있는 점심을 함께하기로 한날. 애슐리를 갈까, 매드포갈릭을 갈까 고민하던 중 5월 초초초대대박 할인쿠폰 이벤트가 진행중인 매드포갈릭으로 출동! 스테이크가 12,000원! 쿠폰사용해도 정량 제공한다고 한다. 실제로도 컸음! 이거 5,000원....... 매드포갈릭의 대표메뉴. 스노잉갈릭치즈피자! 오랜만에 먹었는데 여전히 맛있~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지난번 부산에서 오일파스타 매콤한거 시켰다가 신랑만 맛있게 먹은 기억이... 기본 오일파스타로 시켰는데 이것도 맛이 특이~ 그래도 잘먹었음! 역시 알리오올리오는 예전에 금강제화 옆에 프리모삐아또가 최고인데, 없어진게 너무너무 아쉽 ㅠㅠ 나의 사랑 뽀모도로.... 쿠폰이벤트는 5월 말일까지가 아닌 29일(일) 오늘까지라 지금이라도..
디초코 아메리카노로 모닝커피 한잔. CJ몰에서 한정판 판매해서 구입한 제니베이커리 버터쿠키. 오메 녹네 녹아~ 포장도 마치 홍콩여행갔다가 제니베이커리에서 사온것 처럼 틴케이스를 담을 수 있는 쇼핑봉투까지 제공! (비닐이지만 홍콩스러움ㅎ) 아참! 주문후 바로 다음날 도착함ㅋㅋ 틴케이스 훼손방지용 뾱뾱이 포장 완벽! 쿠키는 4종류인데 각 쿠키별로 9개씩 포장되어있었다. 팀원들이랑 나눠먹기 딱 좋은 양 그러나 혼자 먹어도 게눈 감추듯 사라지는 양. ㅋㅋ 벌써 커피쿠키 한종류 밖에 안남았다는;; 다음엔 360g짜리 사야겠당~
매운걸 좋아하는 토리파를 위해 수소문 끝에 찾아 포장해갔던 갈비찜. 이번엔 점심시간에 직접 가서 먹어보기로 했다. 스트레스에는 매운게 딱! 세명이 갔는데 갈비찜 2인분(보통매운맛), 누룽지, 참치마요주먹밥, 계란찜 주문! 법랑냄비에 소복히 담아져나오는 갈비찜 끓고 있는건데 비주얼이 좀....고기는 익혀나오는거라 조금만 끓고 바로 먹으면 됌.함께 들어있는 떡과 당면은 리필이 가능하다. 실제 큰 라면그릇에 듬뿍 담겨져있음!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계란찜은 약간 심심한 맛이지만 매운 갈비찜이랑 먹기에 아주 괜찮았다. 주먹밥 제조중! 조물조물~~참치마요주먹밥은 뭐 설명이 필요없는 고소한 국민 주먹밥맛! (국민 밥맛?;;) 기본찬은 요렇게 3종!3명이라 두개로 주시긴했는데 둘러보시면서 리필해줬음 좋겠다. 바빠지면..
지난번 오픈했을때 점심 불고기 쌈밥으로 주문해서 먹고 성공적 식사로 기억되었던 그곳에 다시 가게되었다. 5월 9일까지 점심특선메뉴 5천원 행사한대서 와볼줄 알았는데 여태 못가고 있다가 이제서야 다시 올줄이야ㅋㅋ 아직도 스템프 12개 모으는 이벤트는 진행중이라 앞으로도 자주오게 될듯ㅋㅋ 이번엔 3명이 가서 제육 쌈밥(2인)에 차돌 된장찌개 주문! 지난번 불고기 쌈밥때도 익혀나올줄 알았던 소고기가 전골 스타일로 나와서 충격적이었는데 역시 이번에도 조리해서 나오는 방식이 아닌 직접 불에 구워서 익혀 먹는 방식으로 나왔다. 정육식당이라 그런지 고기에 대한 자신감인가. 익히기 귀찮긴해도 친절하고 고기질도 좋아보이고 나쁘지 않았다. 2인분이라 사진은 다소 휑하게 보임 ㅋㅋ 같이 시킨 된장찌개도 괜찮았고~ 기본..
닭갈비 먹고 넘나 맛있게 먹었다며, 우리 맛있는 후식까지 즐겨보자며 간 곳은 "카푸치노 스트립" 카페.12시부터 1시까지인 점심시간인지라 테이크아웃 해가기 아쉬울 정도로 분위기가 좋았다. 딱 내 스타일!들어가는 입구부터 내 스타일 와인마켓 오픈기념 할인행사도 하고 있었는데와인+커피와의 만남, 분위기는 커피를 마셔도 와인을 마셔도 너무너무 좋을 곳이었다는.저녁에 와인 한잔 하고 싶을때 가도 될 것 같다. 곳곳 인테리어 모두 내 스타일 음료는 아메리카노는 어딜가도 좀 아깝다 하는 토리맘인지라 핑크자몽에이드를 주문! (음.. 너무 많아. 너무 달아. 너무 셔.. 이건 개취라서 결코 맛없다고 할 수 없다. 그냥 당시 신게 안땡겼나봄...)가격이 조금 센 편이라 생각했는데 커피도, 에이드도 양이 어마어마했음.양을..
오늘은 그 수많은 메뉴 중에 뭐 안먹어 본게 없을까, 뭐 맛있는게 없을까 늘 고민하는 토리맘.오늘은 회사 과장님과 안 먹어 본 곳을 가보기로 하고 발걸음을 옮겼다.새로 생긴 곳이라는데 매번 지나가보기만 하고 가보지 않았었는데오랜만에 닭고기나 먹을까 싶어 찾아간 '장인닭갈비' 새로 생긴 곳이라 일단 깔끔할 것 같았다.메뉴판 구성 점심메뉴 참고 토리맘은 둘이갔기 때문에 A세트에 당면사리 추가.(참고 : 셋이 먹어도 될 것 같은 양임) 기다리면서 장인닭갈비의 건강한 약속을 읽어봄. 고뤠? 치즈가 특별하겠군! 다 먹어주겠어! ㅋㅋ 새로생긴 곳인만큼 깨끗함을 자랑한다버너에 지저분한 음식물이 튀지 않는건 주방에서 미리 익혀서 나오기 때문!그 때문에 첫 주문때 사리는 주문해야한다고~ 셀프바도 깔끔!셀프바는 양배추샐러..
이연복 세프의 얼굴이 뙇! 셰프의 이름을 걸고 나온 짜장면이라 그런지 주변에서 맛있다 맛있다, 먹어봐야 한다 해서 오늘 마트에 간김에 사와봤다. 사실 그래봤자 봉지라면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신랑이 특이하다며 먹어보자고~ 면은 보통 짜장라면 굵기 정도~ 스프도 두개! 건더기랑 액상 어, 그런데 액상스프가 엄청 크다? 무슨 레토르트제품도 아닌데 심지어 포장 팩까지 뭔가 중국스러운(금박이네예~) 나름 고급진 포장! 면 건더기 넣고 4분 30초 보글보글. 액상 넣어 벼서 찹찹! 비주얼이 좀... 평범하게 나오긴했지만ㅋ 좀 먹음직스러워보이진 않지만 인정한 맛. 짜파게티를 상상하면 시간이 지나고 나면 불고 좀 촉촉한 느낌이 없는데 마치 이짜장면은 방금 볶은것 처럼 반질반질 윤기가~ 건더기에 들..
지난번 포항 돼지갈비 맛집을 다녀온 이후 돼지갈비의 매력에서 빠져나오질 못한 토리네... 게다가 토리가 놀만한 공간이 있는 식당을 가니 그렇게 편할수가 없어서 놀이방이 있는 식당을 꼭 가야한다는 원칙까지 생겨버렸다ㅋㅋ 일단 꼬기가 맛있어야 하지만 아이 놀이 공간도 있어야하고 친절하며, 아기 의자까지 있으면 금상첨화! 그런곳을 토리파파가 찾았다. 바로 백봉꿀갈비!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찾아가기도 어렵지 않았다. 꿀갈비라고 해서 뭔가 했더니 저렇게 고기를 올리고 굽다가 직원분이오셔서 싸장님이 직접 양봉하신 꿀을 스윽스윽 발라주신다. 비주얼 조코! 이곳은 특이한 점이 꿀을 발라준다는 것과 대부분의 식재료를 사장님이 직접 재배하거나 양봉하셔서 공급하신다는 점! 알고보니 농협에 근무하신 경력이 있으셔..
오늘 점심메뉴는 꿀 연휴 앞두고 금요일 처럼 산뜻하게! 강남역 핫플레이스! 브런치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는 씨즈베이커리 카페로~ 강남CGV 골목뒤로 두블럭 이동, 좌회전하면 저 멀리 언덕이 보이는데 언덕위에 딱 자리잡고 있음! 위치는 다소 떨어져있지만 건강한 빵을 구워내고 브런치도 알차게 먹을수 있다는! :) 입구쪽에는 햇살좋은날 광합성하며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이 몇개 있고~ 입구에 들어서면 왼쪽편에 맛있게 구워진 빵들이 즐비하고 있다^^ 무화과 빵 사온다는걸 깜빡했네;;; 많지 않은 테이블이지만 아담해서 좋다. 한번도 웨이팅을 한적은 없음^^ (나이스 타이밍이었을까? ^^)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니 (3%) 챙기면 좋을 것 같고 브런치 메뉴 이용시 커피 우유 음료 ..
배가 고픈 토리네 식구. 그중 가장 배가고픈 토리의 다급한 손이 보이네요ㅋㅋ 유명하다해서 시킨 생포갈비. 먹음직 스러워 보이쥬? 유명한 걸 먹어보겠다고 주문했는데 맛있긴 하지만 양념갈비 마니아로서는 살짝 부족한 느낌이었네요~메인 양념갈비를 꼭 먹어봐야겠다!!생포갈비에 이어 돼지양념갈비 2인분을 추가했어요. 옴마 완맛! 생포말고 양념을 먼저 시킬걸 그랬어요~ 보들보들 녹아내리는 맛! (토리맘이 고기 좀 굽거든요ㅎㅎ 그래서 더 맛있다고 해주는 신랑 덕분에 더 맛있!!ㅋㅋ)열심히 먹느라 중간 사진은 패스! 마지막에 침샘자극 비주얼 사진 몇장 찍었네용~ 침샘 자극 비주얼. 맞쥬? 메뉴는 이러합니다~ 입구는 이러하고요~ 입구와 내부 식당 사이에 요렇게 테이블이 있어요~ 분위기 좋아용 냄새도 덜 베일거 같고^^아직..